| 내외경제TV=유현정 기자 | 그로스벤처스(대표 윤기창)는 온나비(대표 신형섭)와 창업 공동 비즈니스 협력

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양사는 창업 콘텐츠와 교육, 플랫폼 활용, 비즈니스에 대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여 시너지를 유도하

고 파트너십 체결과 창업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예정이다.

그로스벤처스는 스타트업 디렉팅 빌더로 예비 창업자, 3년 미만 초기 기술창업 기업에 대한 발굴, 육성을 지

원하는 스타트업 육성 전문기업으로 엑셀러레이팅을 통한 스타트업의 성장과 기술사업화 대한 지원을 함

께하고 있다.

내달 초 론칭 예정인 기업지원 인프라 플랫폼 비코닉은 “비즈니스계의 상징이 되자”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

며 전국의 민, 관 기관 및 기업 지원사업의 매칭을 지원한다.

더 나아가 지원사업에 대한 기업의 지원 자격 판단 지원, 동일 그룹과의 경쟁 비교, 기업의 성장·변화에 따른

매칭 지원, 기업인증 자가 진단 시스템, 중국 B2B 직거래 서비스지원, 여기에 기업이 처한 문제에 대한 기업

전문가들의 매칭 지원까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원스톱으로 가능한 기업지원 인프라 플랫폼이다.

온(溫)나비(Navi)는 도농 간, 소득 간 계속해서 벌어지는 초·중·고 학생들의 진로 진학 정보격차와 학력 격차,

더 나아가 ‘꿈의 격차’문제를 해소하여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는 꿈을 가지고 있는 교육 전문기업이다.

교육법인 온나비는 청소년 및 대학생, 일반성인에 이르기까지 창업, 취업, 4차산업 S/W교육 등 학생의 현재

상황을 기반으로 한 개별 맞춤형 상담, 멘토링을 통해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부터 실천 계획까지 구체적인 플

랜을 통해 종합적인 진로 로드맵을 완성하며 교육생들의 꿈의 실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진로 탐색 프로그램, 4차산업 진로 체험, 취업역량 강화, 아이디어톤(아이디어+해커톤),

정부지원사업 창업 실무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체험, 실무를 지원하고 있다.

그로스벤처스 윤기창 대표는 “온나비의 전문 교육역량을 통해 예비 창업자(기업)들에 대한 플랫폼의 홍보와

서비스지원을 하기 위해 이번 MOU를 체결했다”며 “온나비와의 협력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의 사업역량과 실

무역량 강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온나비 심형섭 대표는 “그로스벤처스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사업화 역량과 론칭 예정인 비코닉 플랫폼

을 통해 온나비를 알리고 창업 콘텐츠와 서비스 강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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